금토일 한시반에 여는 곳인데 열두시반 부터 사람들 서있길래 눈여겨봄 한시에는 강쥐들 보호자도 줄 서있길래 그냥 줄서면서 통성명함 (강아지 동반 가능) 브런치카페인줄 알았는데 빵만 파는 곳이었음 식사용 빵을 파는 곳이었고 버터소금빵, 페퍼, 시골빵, 치아바타 구매. 생각보다 부피가 꽤 커서 장발장이 된 기분. 소금빵은 바로 먹었는데 버터풍미가 짙어서 맛있었고 페퍼는 집에와서 에프에 2분 돌리고 꿀+살구잼 발라먹으니 존맛… 내일 치아바타 먹을건데 기대됩니다.
하이놀리
서울 마포구 망원로1길 12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