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놀리
HINOLY
HINOLY
유명하다 해서 하이놀리 방문 넉넉하게 갔더니 대기1번으로 입장 1인업장이라 대기가 발생할 수 밖에 없겠더라ㅠ 제일 기대하던 코코넛카야빵은 생각보다 너무 퍽퍽해서 별로였고..(단면 참고) 카야잼 집에 상시구비하는 사람으로서ㅜㅠ걍 토스트에 카야잼 발라먹는게 낫다고 생각됨 소금빵은 2개세트였는데 저렇게 큰 소금올라간 소금빵 첨봄ㅋㅋ엄청짜고 선명한 맛. 라떼를 부름 식사빵(사워도우)는 무슨 장발장에 나오는 빵 크기였는데.. 갓나온빵을,... 더보기
금토일 한시반에 여는 곳인데 열두시반 부터 사람들 서있길래 눈여겨봄 한시에는 강쥐들 보호자도 줄 서있길래 그냥 줄서면서 통성명함 (강아지 동반 가능) 브런치카페인줄 알았는데 빵만 파는 곳이었음 식사용 빵을 파는 곳이었고 버터소금빵, 페퍼, 시골빵, 치아바타 구매. 생각보다 부피가 꽤 커서 장발장이 된 기분. 소금빵은 바로 먹었는데 버터풍미가 짙어서 맛있었고 페퍼는 집에와서 에프에 2분 돌리고 꿀+살구잼 ... 더보기
241201 하이놀리 소금버터빵 헤이즐넛&초코 하이놀리! 드디어 방문! 소금빵은 두개세트인데 겉바속촉버터찐한 최고의맛 헤이즐넛초코는 속에 한라봉콩포트 있는데 취향은 아니라 패스ㅎㅎ
하이놀리의 시골빵은 High, High해! 갓 구운 빵이 아니어도, 갓 데우지 않아도 맛있을 수 있다는 건. Back to the classic. 베이커리카페가 많아 지면서 빵이 가진 기본, 본질의 맛이 점점 사라져 가는 것 같아요. 가격은 올라가는데 갈수록 맛은 없어지는... 기본 식사빵을 잘하고, 가격도 착한 곳이 점점 더 소중 소중해요. 시골빵은 실제로 보면 정말 크고요. 브리오슈는 진한 버터향에 왠 별사탕이지 싶...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