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칼국수 먹고 근처에 늦게까지 여는 카페가 없어 배부른채로 가게 된 곳. 1인 1음료라 각자 음료를 시켰는데 음식 주문도 필수란다. 메뉴판 어디에도 그런 문구는 없었는데 춥고 다른 곳 찾기도 어려워 울며 겨자먹기로 음식 하나 시킴. 반 이상 남겼다… 맛은 괜찮았지만 희한하게 나중에 보면 유쾌하지 않은 기억이 남은 곳은 안 가게 되더라
디스코 서울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제일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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