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역 근처 먹거리를 찾는다면 강추. 역에서 정말 가깝다. 청국장도 꼬름한게 맛있고 비벼먹으라고 주는 나물은 과하게 간이 되어 있지 않아서 청국장과 먹기에 너무 좋다. 반찬은 많지 않지만 깻잎도 맛있어서 한식쟁이에겐 밥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이 모든 것이 10000원이라니 놀라울 따름. 인테리어도 청국장집스러운(?) 것이 맘에 든다. 자주 가는 동네면 자주 갈텐데 아쉽다. 덧, 별점 너무 어렵다. 4도 충분히 맛있는데 추천 아니고 좋음이라니… 4.2 정도..
행복한 청국장
서울 송파구 오금로 332 다윤빌딩 A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