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맛집이라길래 와 봄. 요즘 생달 그저 그런 곳도 많던데, 여긴 쫌 엄지척! (골라넣기 나름이긴 하지만) 합리적인 가격대에, 한국인 입맛 저격 홍탕 국물. 매운맛은 1-2-3으로 조절 가능한데 어지간하면 2단계 정도는 괜찮을 듯 (참고로 난 코코이찌방야 2신~3신 좋아하는 여자). 담번엔 마라샹궈를 먹어봐야지.
피슈마라 홍탕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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