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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에 그 찐~한맛이없어요. 저는 그래도 대충먹었는데 옆에있는 친구는 다남기고온ㅠ.ㅠ
피슈마라 홍탕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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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라샹궈 입문 집!! 추억의 맛이라 객관적인 판단이 불가합니다만 데려간 손님이 맛있어하니 행복했습니다 몇 안되는 상암 맛집이에요 상암에서 작게 시작했다가 인기 많아져서 매장도 넓히고 체인점까지 낸 곳인데 다른 지점에서 먹어봤더니 맛이 다르더라구요 상암점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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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만에 와서 양조절 실패한줄 알았는데 다 먹음. 진정한 한국식 마라탕. 맛있긴한데… 향신료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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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껏 담앗더니 둘이서 26000원정도 나온...🤣 맛있다고 소문나서 궁금했는데 써있는대로 "한국식 마라탕"그자체네요 우선 삶는 정도가 지금껏 먹은 마라탕 중 최고인 것 같아요!! 퍼지지 않고 중국당면도 탱탱하고 분모자도 쫄깃하고 푸주도 딱 고들해요👍🏻 인기의 비결은 적당한 삶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햇을만큼 맛은 2단계기준 얼얼하지 않고 매콤함은 딱 적당해요 그리고 뭔가 깔끔하게 맵다고 해야하나? 매운맛의 결이 마음에 드네요 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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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무난하게 맛있는 마라탕 가게 ~.~ 재료는 신선하고 깨끗해 보였는데 아쉬운 건 단호박이 없었다...🤔 네이버 후기를 보니 아마 매번 재료가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음!
한국식 마라탕집 중에 무난하게 맛있는 곳. 마라탕집 우후죽순 많이 생겼는데 회사 근처에서는 여기만 살아남고 있는 것 같다.
푸주랑 더 부드러운 푸주가 있는데 무슨 차이인지 궁금.. 3일 불린 푸주와 5시간 불린 푸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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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에서 마라가 당긴다면 나는 <피슈마라홍탕>. 양고기 추가함 마라, 욕심이 컸는지 두그릇으로 나왔다. 꿔바로우는 필수,,
마라샹궈, 마라탕, 꿔바로우 야채나 다른 재료들이 신선하고 맛있음!! 2단계로 했고 매운맛에 비해 얼얼한 맛이 강하진 않았다. 꿔바로우는 상큼해서 좋았음.
이 동네서 엄청 핫하고 줄 엄청 서고 난리인 곳인데 대체로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굳이..? 글케까지..? 그냥 평범한 마라집인디? K패치도 좀 된 맛이라 싸한 마라맛은 따로 소스 달라고 해서 커스텀을 해야한다. 매운 맛 단계는 K매운맛만 조절된다고.. 일행 중 매운걸 못 먹는 사람이 있어서 마라탕 0단계는 아예 백탕이 나온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중간중간 쇼좌빙 한조각으로 단짠을 조화시키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