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힐링하러 가기 좋은 곳! 가게이름처럼 낮잠을 부르는 아늑한 분위기, 귀여운 냥냥이들이 함께하는 러블리한 공간이에요. 식사 메뉴는 그린냅쌈밥, 케맛란밥, 아보카드샌드위치가 있고요. 착즙쥬스, 미숫가루도 맛나 보였어요. 전 케맛란밥을 주문했는데, 어른들의 고급진 간장계란밥이랄까요. 잘 숙성된 아보카도와 야채가 곁들여지니 쓱쓱 맛나게 먹었어요. 혼자 힐링하고 싶을 때 종종 생각날 것 같아요. 실제로 오늘 오신 손님분들도 전부 혼자 오셨더군요. 오늘은 냥냥이들이 낮잠자고 있으셔서~ 제대로 못봤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그린 냅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