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브라질과 탄자니아를 마셨어요. 역시나 원두 본연의 특성을 잘 느낄 수 있었고, 마무리도 깔끔했어요. 다만, 처음보는 직원분 같은데 응대가 이 곳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것 같아 속상했어요. 점심시간이더라도 메뉴 통일을 강요하던 곳은 아니었는데 아쉽네요. 점심시간 피해서 방문하면 평화로운 이곳만의 분위기(+클래식음악)를 더 잘 느낄 수 있답니다:) 첫 방문이시라면 예맨모카 마타리 or 비엔나커피 추천드려요:)

커피친구

서울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