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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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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백반집과 점심뷔페의 장점만 갖춘 곳. 광화문ㆍ종각 직장인들에게 한줄기 빛. 혼밥코스로 추천. 6첩반상에 생선ㆍ고기 메뉴가 매번 나오는 야무진 구성이고, 반찬ㆍ국 모두 맛있었고, 음식에 온기가 느껴졌어요. 1인 식사하면 개인 식판으로 나오고, 혼밥하는 분들도 많았어요. 반찬은 백반집처럼 맛있고 반찬 리필(일부 제외)은 점심뷔페처럼 가능하고, 첫 세팅ㆍ마무리 치우는 것도 알아서 해주셔요. 이런 곳이 오피스타운 근처에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자리는 약 50-70석에 점심시간 웨이팅있지만, 회전율은 빠른 편이에요.

다담정식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35 관정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