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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슐랭
추천해요
2년

아따 사장님들(?). 동네에 이런 보석같은 가게 오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 중독자인데 제가 논커피 가게에 빠지게 될 줄은요. 향긋한 향기와 감각적인 공간에 제 눈과 코와 마음이 뺏겼습니다. 감각적인 내부 공간과 경의선숲길을 바라보는 빈백이 있다뇨. 빈백 앉아서 힐링하거나 책 읽기 딱 좋네요. 가게 내부의 향기도 참 좋고, 커피가 없어도 이렇게 즐거울 수가 있다뇨. 소보로 빵은 없지만, 소보로로 만든 디저트류는 팔고요. 평상시 먹을 수 없는 시그니처 티도 재밌었어요.

소보로스코프

서울 마포구 광성로6길 24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