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베리 진출이 생각나 인생 첫 아사이볼을 먹어봤어요. 베리 베이스에 여러 과일과 슈퍼푸드 토핑으로 식감의 재미도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원래부터 좋아하던 포베리 그릭 수제요거트볼이 더 좋았어요. 꾸덕한 그릭 요거트에 상큼한 4베리의 향연이 여름에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3 최종 본선 진출 소식에 반가워 간만해 방문했고, 함께 진출한 리틀스탠드레몽 소식도 들을 수 있어 더욱 반가웠어요.
시러피 하우스
서울 마포구 독막로19길 8-17 상수빌라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