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때부터 거의 십여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괜찮은 라멘 맛을 내주는 가게. 쿠로라멘을 시키고 옆의 후추를 잔뜩 넣어서 먹으면 칼칼함과 돼지육수의 진함이 섞여서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맛을 낸다. 시시각각 매초마다 바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홍대근처에서 이 곳 만큼은 오래 있어줬으면 하고 바란다.
멘야산다이메
서울 마포구 홍익로5안길 2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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