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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hyunjeong
4.5
3개월

작년 무화과를 택배로 시켜 큰 실패를 보고... 이번엔 직접따서 빙수를 만드는 농장겸업 카페를 다녀오다🍧 아들이 농장, 어머니가 카페를 하신다는걸 어디에서 쓱 본 것 같다. 시즌메뉴라 웨이팅이 좀 있지만 (나는 일요일 오후에 갔는데 50분쯤 기다린ㅜ 매장넓지않음) 음식이 나오면 비쥬얼 폭발에 신선한 맛으로 용서가 된다. 무화과 양이 많아 2만원이면 좋은 가격이라 생각되고! 또먹고싶다🤤 샌드위치도 시켰는데 완전 홈메이드 스타일인데 안에 카페?농장?에서 직접 만든 바질,무화과잼이 발려있어 너무 맛있게 먹었다. 멀리서 올 정도는 아니지만 대구 산다면 한 번쯤 가볼만한.. 그리고 웨이팅 리스트를 작성해놓고 차례가 오면 전화가 오는데 지정된 좌석에 앉아야 한다는데 특이한 점~

찬찬농장 무화과집

경북 경산시 임당로 8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