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역 인근 덕인집. 몇년만에 방문하였다. 흑산도 홍어는 이쁜 빛깔만큼 여전히 맛나고 수육과 김치는 더욱 맛있어진 거 같다. 여기 하우스 막걸리는 너무 달아 시판 지역 막걸리로. 육전 가격이 두배로 올랐지만 입을 정리하게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ㅡㅡ;; 홀로 방문하여 홍어 반접시 가능한지 여쭤보았지만 안 된다고. 그럼에도 10만원 넘게 나온 음식값이 아깝지 않다.
덕인집
전남 목포시 영산로73번길 1-1 1층
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