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처음 방문한거였고, 친구는 단골집이었습니다. 친구도 오랜만에 간다고 하더라구요. 직원중에 아는 얼굴이 없다고 하더니 먹다가 이젠 안오겠다라고 조용히 말합니다. 주방에선 직원들끼리 욕이 섞인 대화를 하고 먹고 있는중 마감중인듯 한데 홀에 길에 있는 큰 음식물쓰레기통을 매장으로 끌고와 정리하는 모습에 경악... 새우튀김붓카케를 주문했는데 새우튀김은 간이 너무 짜고 붓카케의 국물은 밍밍 썰어낳은 파는 말라있었으며.. 사장이 바뀐건지 모르겠지만 서비스고 맛이고 전부 최악입니다.
배키
서울 마포구 동교로 281
도막사라무 @chocodrip
최악이네요 좋아했던 곳인데
키치죠지 @kitsch
@chocodrip 단골이었던 친구도 좋아하던 곳인데 이제 못오겠다고 하더라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