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키
べき
べき
전 처음 방문한거였고, 친구는 단골집이었습니다. 친구도 오랜만에 간다고 하더라구요. 직원중에 아는 얼굴이 없다고 하더니 먹다가 이젠 안오겠다라고 조용히 말합니다. 주방에선 직원들끼리 욕이 섞인 대화를 하고 먹고 있는중 마감중인듯 한데 홀에 길에 있는 큰 음식물쓰레기통을 매장으로 끌고와 정리하는 모습에 경악... 새우튀김붓카케를 주문했는데 새우튀김은 간이 너무 짜고 붓카케의 국물은 밍밍 썰어낳은 파는 말라있었으며.. 사장이 ... 더보기
이 집 덕분에 서비스의 중요성을 알았어요. 가게가 바쁜 것도 아닌데 직원 셋이 멀뚱멀뚱 어디 앉으라는 얘기도 없고... 앉자마자 일회용 나무 젓가락이 보여서 흠?? 싶었거든요. 인기가 많은 집이라 그럴 수 있지하고 넘겼는데 음식이 나와도 아무런 설명이 없어서 다시 여쭤봤어요. 아니나다를까... 식사 중에도 미묘하게 불편함을 느낌. 면이 좀 덜 익은듯한 식감 ㅎㅎ 질겨요 ㅎㅎ 차가운 우동 시켜서 그런걸까? 했는데 다른 곳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