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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 까페 베이크앤쏘 (사실 사장님이 친구라 자주감) 소금빵도 맛있지만 이곳에는 카스테라도 있고 휘낭시에도 있고 캬라멜도 있고 주말에만 나오는 에그타르타도 있으며 이모든게 존맛이라는 사실 오늘은 새로나온 아몬드 소금빵을 먹었습니당 사실 다른 가게 다니면서 소금빵에 왜이렇게 각종 기교를 부리는가 심플이즈더베스트인데 라는 생각 하고 있지만 아 단짠이라 계속 먹게된다는 말이 이런거구나 싶음 그리고 매년 나오는 금귤에이드...음료수 마시다가 과즙팡팡 금귤을 쏙쏙 골라먹는 즐거움을 다들 아세요....? 알아주세요..... 그리고 사장님이 친구라 하는말이 아니라(사실 맞음 친구 아니면 어떻게 앎 당연히 모름) 나는 여기서 무슨 재료 어떤 재료 얼마나 좋은 재료를 어떻게 쓰는지 다 알고 그게 다 믿을 수 있어서 간다는 점

베이크 앤 쏘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55 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