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크 앤 쏘
Bake and Sew


Bake and Sew
포장
예약가능
주차가능
내 최애 까페 베이크앤쏘 (사실 사장님이 친구라 자주감) 소금빵도 맛있지만 이곳에는 카스테라도 있고 휘낭시에도 있고 캬라멜도 있고 주말에만 나오는 에그타르타도 있으며 이모든게 존맛이라는 사실 오늘은 새로나온 아몬드 소금빵을 먹었습니당 사실 다른 가게 다니면서 소금빵에 왜이렇게 각종 기교를 부리는가 심플이즈더베스트인데 라는 생각 하고 있지만 아 단짠이라 계속 먹게된다는 말이 이런거구나 싶음 그리고 매년 나오는 금귤에이드...... 더보기
동네 주민분들이 칭찬하시던 베이크앤쏘 드디어 가봤다. 재봉 하시는 어머니와 제빵 하시는 따님이 함께 하는 공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이런 곳 이용할 때 마음이 따뜻해지고, 서로 막 연결되어 있는 것 같고, 그래서 괜히 좋다. 소금빵엔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지만 언제나 샌드위치집에 목말라 있는 사람으로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할 훌륭한 샌드위치가 있다는 게 너무너무 감사한 포인트. 동네 분들의 많은 사랑 받으면 좋겠다. 가족 분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