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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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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사케동 맛집에서 우나기동을 먹었다. - 사케동이랑 부타동, 우동 등을 이미 먹어본 터라 다른 메뉴가 궁금했다. 이전에 먹었던 메뉴들이 다 맛있었던 편이라 그랬던 것 같다. 고민 끝에 플렉스할 생각으로 우나기동을 골랐다. 장어는 일 년에 한두 번 근교로 나가서 장어구이로만 먹어봤다. 장어덮밥은 처음이라 이전의 경험과 비교할 수가 없어서 확실히 어떻다고 말할 수 없지만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보자면, 양념도 적당히 진했고 양도 딱 배부를 만큼 나와서 좋았다. 다만 2만원이 넘는 가격이라서(다른 메뉴의 거의 2배인 가격임) 다음에도 또 먹을 거 같지는 않다.

온돈부리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25 상암 DMC 푸르지오시티 2층 21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