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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에서 저녁 식사 장소를 찾아 방문한 온돈부리. 상가에서 가장 손님이 많은 식당이었는데, 주문해 먹은 돈부리와 사케동, 우동이 모두 만족스러웠다. 신선한 연어를 적당히 두툼하게 잘 썰어낸 사케동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온돈부리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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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새우튀김 진짜전설임 새우 탱글하고 튀김옷이 딱 일식튀김의정석 덴푸라온이랑 같은 사장님이라고들었는데 거기 새우튀김보다 훨신 맛있는것..샐러드드레싱도 좋고 부타동도 살짝 알싸한맛이있어서 느끼한거 싹잡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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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인기있는 이유가 있는 덮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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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동을 파는 곳은 많지만 대부분이 쓸모없는 양파, 맛없는 밥, 터무니없이 적은 양 등으로 만족하기가 힘들다. 여기는 기본에 충실하고 정말 맛있다.
6
굉장히 오랬만에 온돈부리를 가봤는데 여전히 무난하게 괜찮은 집. 직원이 친절했다.
맛있어요… 사치스러운 메뉴 제외하고 가격 괜찮고 친절하고 매장 좌석 편하고 깔끔해요 영자원 가는 날에 또 갈 거예요
8
연어 쳐돌이로서 여기를 빼놓으면 섭섭하죠... 사실 제 최애는 사케동인데요... 11시 반에 오면 줄 서는 곳 따라서 빠르게 오시는 거 추천 차 물에다가 밥 말아서 마무리하라는데 저는 그냥 먹는게 더 나앗슴다
낫또 덮밥인가 먹었는데, 토악질나옴. 근데 이건 내가 메뉴를 잘 못고른 잘못도 있어서 2점 줌. 양도 적음. 근데 맛없어서 많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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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덮밥 최고... 연남동 3만원 넘는 장어덮밥보다 훨씬 맛있었다. 25000원으로 먹을 수 있는 장어덮밥 중에 최고가 아닐까... 가라아게는 스탬프 모아서 받음..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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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믹스가츠동 새우 탱글 탱글한데 소스가 뭉친 곳이 있어 많이 짠 부분이 있었음. 보리차 맛있음. 밥은 고슬고슬. 양파가 좀 더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