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이름에 맞게 냉메밀은 맛있었다 - 몇 달 전 만두국을 먹고 실망한 후 다시 방문할 생각이 없었는데, 갑자기 메밀이 너무 먹고 싶은데 멀리 가기는 싫어서 냉메밀을 먹으러 재방문하게 됐다. 냉메밀에는 다른 곳과 다르게 다시마가 들어가 있었다. 그래서 그런가 좀 더 감칠맛이 났다. 살얼음이 동동 띄어져있는게 국물이 너무 시원해서 한 그릇 뚝딱 하고 더위를 싹 식히고 나왔다.
손수메밀
서울 은평구 연서로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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