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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무난하게 맛있고 편안한 가게라서 종종 생각나면 들릴 것 같다! 거대한 튀김만두 3개와 새콤달콤 비빔국수가 나오는 비빔만두를 추천합니다
손수메밀
서울 은평구 연서로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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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 그 자체 그래서 맛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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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국수 맛이 괜찮은데, 만두가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해요. 국수만 시켜먹기엔 아쉬운 곳이죠. 함께 가서 이것저것 시켜서 먹으면 더 나아요. 덕분에 계속 살이 찌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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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몰랐던 동네 맛집. 면과 만두 혼자 먹기 부담스러워서 비빔만두 시켰더니 제법 양이 많았습니다. 오바 조금 붙이면 전완근 사이즈의 튀김만두인데, 속도 실해서 엄청 배불리 먹었네요
응암’s 스탠다드 비빔만두는 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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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에 맞게 냉메밀은 맛있었다 - 몇 달 전 만두국을 먹고 실망한 후 다시 방문할 생각이 없었는데, 갑자기 메밀이 너무 먹고 싶은데 멀리 가기는 싫어서 냉메밀을 먹으러 재방문하게 됐다. 냉메밀에는 다른 곳과 다르게 다시마가 들어가 있었다. 그래서 그런가 좀 더 감칠맛이 났다. 살얼음이 동동 띄어져있는게 국물이 너무 시원해서 한 그릇 뚝딱 하고 더위를 싹 식히고 나왔다.
갓구운 군만두에 새콤한 비빔메밀 하나면 한끼 둔둔 김치만두는 김치만두의 맛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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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메밀국수, 얼큰우동, 청양만두를 시켰는데 셋 다 넘나 맛있었다. 특히 만두는 한입 물자마자 육즙이 쫙 퍼지면서 상투스가 울리는 상황(진짜임) 메뉴가 많은데 계속 재방문해서 다 먹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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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이사 와서, 주변에 뭐가 제일 좋나 봤더니 홍제천, 불광천이 가깝다는 것. 한강, 월드컵 공원 보다 훨~씬 더 좋다. 홍제, 불광천이 근처에 있다는 게 이 날(200927), 오랜만에 응암역에서 월드컵경기장역까지의 천변을 산책했다. 메밀 가볍게 먹고 출발했더니 가뿐하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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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은 정말 메뉴구성부터 참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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