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GABY
추천해요
1년

친구에게 청첩장을 주기로 했는데 먹고 싶은 게 있냐고 물었더니 여기가 가보고 싶다고 하여 엄청난 웨이팅 후 맛있게 먹고 왔다. 어느 정도의 웨이팅이었냐면,, 5시50분쯤 캐치테이블로 예약했는데 7시 40분쯤 들어갔다. 사실 너무 배가 고팠어서 맛있었나 싶다ㅜㅜ 라자냐가 유명하다고 해서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그냥 그랬고 오히려 이모님 새우 오일 파스타랑 단호박 뇨끼, 브라우니가 더 맛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새우 오일 파스타가 제일 맛있었다. 감칠맛 넘치는 오일 파스타였다. 맛있어서 또 가고 싶은데 웨이팅을 생각하면 엄두가 나지 않아 재방문은 하고 있지 않다.

쌤쌤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0길 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