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스카치 카페🧈☕ 위치가 살짝 헷갈려서 “여기 맞나…?” 하면서 갔는데 그 방향으로 가면 진짜 뿅! 하고 나타남ㅋㅋ✨ 갑자기 혼자 유럽 분위기 나서 깜짝 놀람🇪🇺🤎 카페 내부 무드가 너무 힐링재질이고, 지하에 히든공간도 있는데… 약간 괜히 지하 특유의 꿉꿉함? 느껴지는 것 같아서 구냥 1층에서 마심😆 그래도 감성미침 아지트같음 🏕️ 시그니처인 버터스카치 커피랑 아몬슈페너 마셨는데 진짜 매번 한 모금 마실 때마다 감탄 나옴🥹☕ 버터스카치 말고는 우유 → 오트밀크로 변경 가능 (추가 +500!) 그래도 여기선 무조건 버터스카치 커피 추천함💛 이게 메인임 진짜!! 소금빵도 종류별로 있었는데 다 맛있어보여서 고르기 힘들었음ㅋㅋ 시나몬 소금빵으로 고름 근데 위에 시나몬가루만 살짝 뿌린 줄 알았눈데 안에 시나몬잼(?) 같은 게 들어있음!! 완전 애플파이 되어버림🍎🥧 달달하면서도 따뜻한 맛… 완전 꿀호떡 같은 맛 남ㅜ 너무 맛있었음😭💫 진짜 또 갈 거야. 무조건 또 간다🫶
버터 스카치
서울 중구 을지로35길 5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