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각식당_석쇠불고기부문 맛집(3) <<예전리뷰 주의>> 최초방문_어릴적 최근방문_’23년 3월 1. 평소처럼 고향 방문이 목적이었다면, 소개하고 싶은 다른 음식점을 방문하려 노력해봤겠지만, 경상남도청 방문전 급한 식사였기에 언양각식당을 방문했다. 2. 이 곳을 방문하면 항상 먹는 소국밥 과 석쇠불고기 한판을 주문했다. - 석쇠불고기 (17,-) : 석쇠불고기는 불향 가득하고 단짠의 양념 맛이다. 신기하게도 인근 다른 석쇠불고기집인 임진각 등 과도 큰 맛 차이가 없다. 그래서 그런지 어릴땐 참 그 이름이 헷갈렸었고, 어딜 가도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 소국밥 (9,-) : 소고기국은 빨간색이지.. 어릴적부터 유난히 소고기국을 좋아해서 집에서 해줬던 음식이었는데, 덕분에 소고기국밥은 언제 먹어도 추억이 돋는 기분좋은 맛이다. 이날도 역시 소고기국밥은 맛있었고, 아삭거리는 콩나물과 무, 소고기, 국물의 조합은 최고였다. 3. 언양각이 내가 어릴적 자주오던곳은 아니다. 집과의 거리가 가장 큰 문제였는데, 최근 언양각을 자주 방문하게 되는건 아마 창원중앙역을 이용할 일이 종종 늘어서 인가보다. * 창원중앙역(KTX) - 언양각식당 // 창원역(KTX) - 임진각식당 4. 다음엔 다른곳도 한번 다녀와야겠다. 오랜만의 고향방문이다. * 결론 언제나 맛있는 석쇠불고기
언양각 석쇠불고기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 2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