똣똣카페_반미부문 Best(4) 최초방문_’24년 5월 최근방문_’24년 10월 1. 최근 가장 자주 방문하는 식당이 어디냐 묻는다면 주저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베트남 커피, 반미샌드위치 전문점 “똣똣카페”다. 2. 이전 베트남 연유커피를 사갈일이 생겨 방문했던 카페였고, 연유커피는 그리 내 취향이 아닌덕에 재방문은 생각도 않고 있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뽈레 순위권에 보이기 시작했고, 아침일찍 오픈한다는 소식을 알고 방문하게됐다. 3. 처음 반미를 먹은 이후, 지금까지 적어도 2주에 한번 이상은 먹고있다. 적어도 내가 먹어본 반미중엔 가장 맛있었던것 같다 ㅋㅋ 반미는 종류가 5가지 종류가 있는데 총 세가지 종류를 먹어봤다. - 돼지반미 (7,-) ** : 그 중에서도 내가 최고로 꼽은 베스트는 “돼지반미”다. 돼지반미는 기본 절인 무,당근이 들어가고 숯불에 구운 불고기양념 돼지고기, 고수가 들어간다. : 감싼 포장을 열면 속이 가득차 고기와 고수가 넘칠것 같은 비주얼도 좋지만 코를 강하게 자극하는 불향이 가장 먼저 반겨준다. 불향가득 돼지고기의 묵직함을 상큼하고 감칠맛 도는 무, 당근이 무거움을 깔끔하게 잡아주고 고수가 베트남의 정체성을 살린다. 그리고 역시나 ㅋㅋ 겉바속촉 쌀바게트도 맛있다. - 똣똣반미 (7,-) : 돼지고기 대신 베트남 햄이 들어간다. 베트남에서 반미를 먹어보진 못했지만 ㅋㅋ 가장 베트남느낌 낭낭한 반미샌드위치다. - 에그반미 (7,-) : 돼지고기도 없고 햄도 없이 포슬포슬한 계란이 들어간다. 그리고.. 그냥 재료가 들어가면 날법한 정도로 끝이다. 큰 특별함은 못느꼈다. 4. 스리라차 느낌의 소스가 있는데 모든 반미에 다 잘어울린다 ㅋㅋㅋ 기본맛을 보고나면 한번씩 넣어 먹어보길 추천한다. 5. 동네 흔하고 뻔한 샌드위치가게 같지만 절대 평범하지 않다. 가성비 폭발하는 반미다. 커피는 워낙 내취향이 아니라 추천도 평가도 못하겠고, 반미만큼은 매우 훌륭하다 ㅋㅋㅋ 특히 돼지반미만큼은 ㅋㅋㅋ 사랑스럽다. 그리고 아침일찍 오픈하는것 만큼 매력적인 요소가 또 없다 ㅋㅋ * 결론 반미 No.1
똣똣 카페
서울 송파구 삼전로 88 근화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