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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율
4.0
10시간

Cafe KIKUYA_필터커피부문 맛집(2) [[후쿠오카 #2]] 최근방문_’24년 11월 1. 너무 일찍 도착한 덕에 숙소 체크인시간이 안되었고, 기다릴겸 그리 멀지않은 나카스지역에서 찾은 필터커피 카페가 “카페 키쿠야”다. 2. 후쿠오카에서 마신 커피는 대부분 만족스러웠는데, 그 중에서도 두번째로 맛있었던 곳이 “키쿠야” 에서의 커피다. 그것도 그럴 것이 “글리치 커피”의 원두를 사용하고있었고, 무려 글리치 마크를 가게 간판에 덧씌워 둘정도다. 3. 후쿠오카에서 “글리치”를 맛볼수 있다는 점 이외에도 장점이 있는데 ㅋㅋ 원두를 받아 쓰는데도, 글리치보다 싼 가격에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ㅋㅋㅋ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이지만, 파파고만 바라보는 소극적 고객이라.. 이유를 물어보다가 포기하고 말았다 ㅋㅋ 4. 믿고 마시는 글리치니까 ㅋㅋㅋ 두가지 종류를 골랐다. - 에티오피아 타미루 벤사 무라고빌리지, 74158, 내추럴 (800엔) : 이야.. 후쿠오카에서의 첫 커피 한모금에 제대로 한방 맞았다 ㅋㅋ 에티오피아 벤사지역 내추럴 원두의 전형적인 베리, 포도 뉘앙스가 메인인데, 뒤를 받쳐주는 베이스가 말도안되게 풍성하다. 과일바구니를 입안으로 선물 받는 느낌이다. 게다가 짙은 단맛과 풍성한 향에도 산뜻한 질감 덕분에 과하지 않다. 게다가 내추럴임에도 클린컵이 꽤나 훌륭하다. - 케냐 니에리 가챠타, RUIRU11&SL28&BATIAN, 워시드 (700엔) : 바디감이 강하지않고, 시트러스 뉘앙스의 산미가 도는데, 케냐의 특징적인 찌르는듯한 산미 대신 부드러운 질감이다. 베이스의 야채, 토마토 뉘앙스는 참 매력적이다. 게다가 가장 큰 장점은 클린컵인데 ㅋㅋ 아주 완벽한 클린컵이다. 5. 글리치 원두을 사용하는것 치고 커피 가격이 낮아 원두도 그러나 봤는데 ㅋㅋㅋ 원두는 역시나 깡패같은 가격을 받고있어, 차마 구매하지 못했다. 6. 글리치원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종종 다른 곳의 원두도 사용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글리치 원두를 사용한다는 가정에서 만큼은 강력추천이다. 7. 직접 로스팅하는 곳이 아니기에, 점수를 높게줄순 없지만, 내가 후쿠오카에서 마셨던 커피들 중 두번째로 맛있게 마신 곳이다. * 결론 역시 글리치

cafe KIKUYA

日本、〒810-0801 福岡県福岡市博多区中洲1丁目3−14 フォーシーズ福岡ビ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