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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타발(시청점)_양대창부문 Best 최근방문_'21년 6월 1. '오마이양대창' 방문 후 '연타발'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높이 솟아 참지못하고 방문한 연타발이다. 2. 뭐.. 양대창을 정말 사랑하지만 아직 많은 곳을 방문해보지 못해 정확한 비교를 할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연타발과 비슷한곳은 찾겠지만 이것보다 차이날 정도로 맛있는 양대창이 있을것 같진 않다. 그만큼 만족스러운 맛과 끔찍한 가격을 자랑한다. (네명이서 두시간이 채 안되는 동안 60은 나온것 같다..ㅠㅠ) 술이 고기를 부르고, 고기가 술을 부르고, 술이 고기를 부르다보면 뭐.. 이미 접시는 비었고, 반사적으로 다시 추가주문을 하고, 그러다보면 빌지에 동그라미가 하나 추가되는 것이다. 3. 저런 일련의 과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맛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비싼값은 한다. 게다가 종업원이 수시로 방문해 구워주고 가는데 전문가의 손길인지.. 참 좋다. 기본 서비스인지, 우수고객에 대한 보답인지 양무침이 서비스로 나왔는데, 사실 양무침이 나온시점에서 이미 술이 거나하게 된 상황이라 맛에 대한 세세한 기억은 없지만 분명 맛있었다. 그리고 육회도 질이 상당히 좋다. 자세히 보면 사이사이 기름기가 껴있는데, 정말 좋다. 특양과 대창은 더할 말이 없다. 고기질부터 모든게 완벽했다. 연기가 베어 스모키한 향은 기가막힌 비율로 맛을 더한다. 4. 오마이양대창과 비교하여 드라마틱한 맛의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지만 분명한건 연타발이 더 맛있긴 맛있다. 다만 금액은 드라마틱한 차이가 있으니 꼭 염두에 두자. ※ 결론 나 성공했네..

연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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