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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2년

전다_도시락부문 맛집 최초방문_'20년 8월 최근방문_'21년 6월 1. 전다는 조그만한 가게다. 메뉴는 돌아가며 종종 바뀌고, 사실 가게를 꿰고있지 않은 이상 랜덤에 가깝다. 2. 은근히 자주가게 되는데, 음식들이 부대낌없이 깔끔하다. 특별히 이곳에서 대단한 맛을 느꼈다거나 이곳에서만 먹을수 있는 요리가 있는것은 아니다. 이 말은 기대감을 가지고 멀리서 찾아와서 먹기엔 그리 좋은 구성은 아니다. 먹겠다면 말릴생각은 없지만, '적당히 괜찮은 식사였다' 정도로 만족할수 있는 거리에서만 오는걸 추천한다. 3. 다양한 메뉴를 먹어보며 느낀것이 단 한번도 맛이 없거나 별로라고 느낀적이 없다. 사장님의 손맛이 생각보다 대단하시다. 대단한 쉐프의 어마어마한 음식이라기 보단 솜씨좋은 엄마가 차려준 집밥느낌이 강하다. 직장인 상대 장사라 기본적으로 간이 있지만, 그것이 불쾌하거나 거슬리지 않는 적당한 간의 범주 안이다. 분명 대량으로 준비를 하실텐데 단 한번도 실망한적이 없는 것만으로도 손맛은 검증됐다고 본다. 4. 종종 갈수있는 위치라면 가끔 추천하는 밥집이다. ※ 결론 손맛 좋은 사장님의 맛있는 가정식

전다

서울 종로구 북촌로4길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