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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계동만담_해물 음식점 최초방문_’21년 11월 1. 음.. 어지간한 곳은 다 가봤다고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안가본 음식점은 자꾸 나온다. 그 곳이 이 계동만담이다. 2. 사실 메뉴가 북촌해물과 조금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쉽사리 발길이 가지 않았던 곳이기도 했고, 함께 밥을 먹는 일행들이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가게이기도 했던게 아마 발길이 가지 않았던 이유였나보다. 3. 꼬막비빔밥을 주문했다. 꼬막이 야채들과 양념되어서 같이 나오는데 맛이 대단히 맛있는 무언가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이 없을 요소도 없다. 충분히 맛을 즐길 수 있는 맛이다. 개인적으로 청양고추가 들어가있어 아무리 빼고먹어도 상당히 맵긴했다.  4. 사실, 딱히 다시 생각날 곳은 아니지만, 다시는 가고싶지 않거나 그런 요소도 없었던 일반적인 음식점이다.  ※ 결론 뭐 ㅋㅋㅋㅋ.. 그냥 그렇다 ㅋㅋ

계동만담

서울 종로구 계동길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