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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맛차차_녹차부문 Best 최초방문_'18년 봄 최근방문_'19년 가을 1. 성수동 서울숲 근처 센터커피를 중심으로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힙한 카페들 사이 커피가 아닌 녹차류(잎차, 파우더차 둘다)로 눈길을 끌어모으다 못해 서울숲의 근처 최강자의 자리에 우뚝선 맛집 2. 사실 차맛을 심도있게 비교는 못하지만 맛이 있다없다 정도는 개인의 취향이니 구분할수 있다. 향의 깊이 부터가 이미 고급지다. 그리고 사용하는 찻잔 등(다도세트라해야하나??)+인테리어 + 서울숲뷰가 이루어내는 하모니에 방문한 그 시간동안은 온전한 휴식을 느낄수있다. 3. 첫 방문당시도 바쁜시간은 줄이 있긴했는데 최근엔 티코스예약 외에는 방문이 불가할정도로 인기라하여, 예약했던 티코스도 아주 만족스러웠다. (차 + 디저트 가 만족스럽게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4. 예약을 하고가야하고, 워낙 붐벼서 방문을 꺼리는 동네라 발길이 끊어진지 오래지만 만약 중요한분을 대접할 일이 있다하면 제일먼저 생각날 곳임에는 틀림없다. ※ 결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너무 좋은데 가기힘든 그 곳.. 예약해서 꼭 한번은 가보시길 바래요

맛차차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18-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