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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프랜차이즈 카페 탐방 #3 한국형 프랜차이즈] [순수 ‘맛’ 위주의 주관적 리뷰] 최근방문_’22년 2월 1. ‘할리스커피’는 사실 나의 안중 밖이었다. 덕분에 이번 리뷰를 위해 알아보니, 전형적인 한국형 카페 프랜차이즈다. 다만, 내가 느끼기에 조금은 불합리하고, 지저분한 과정을 통해 규모를 키웠던 지금은 잘 보이지 않는 ‘카페ㅂㄴ’와 동일인의 작품이란 것을 알고선, 사실 더이상 알아볼 생각은 하지 않았으니 여기까지 하겠다. 2. 커피는 여기도 역시나 새로운 원두가 있다. ‘프리미엄 블랜드’라고 하여 약 10% (400원) 더 비싸다.    - 프리미엄 블랜드 아메리카노 (Hot, 4,9-)    : 산뜻한 풍미와 과일의 달콤함, 깔끔한 여운 이 세가지가 특징이라고 한다. 아마 전형적인 산미가 추가된 원두를 표현하는 방식인가보다. 투썸플레이스의 아로마노트와 비슷한 성격이다. 쓴맛이 덜하고, 뜨거울때는 맹하니 물같은 느낌이 들다가 식어가면 향이 은은하게 터진다. 그리고 강하진 않지만 선명하게 산미가 느껴진다. 꽤 괜찮다. 투썸플레이스의 ‘아로마노트’가 밸런스가 장점이라면, 이곳은 조금더 선명한 산미가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 프리미엄 블랜드 딥라떼 (Hot, 5,4-)    : 음.. 그냥 라떼다; 사실 산미있는 에스프레소가 들어간 라떼를 상당히좋아하는데, 이정도 산미는 일반 다크로스팅과 큰 차이가 없어보인다. 원래의 라떼를 맛을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내가 평소 마시던 라떼와 큰 차이 없는 그냥 라떼였다 ㅋㅋ 추가비용을 들여서까지 마실만한가에 대한 의문은 지울수 없었다. 3. 매번 느끼지만, 나는 프랜차이즈 카페의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다. 맛에 비해 너무 고가로 책정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럼에도 내가 프랜차이즈를 한번씩 방문하는 이유는 커피보단 ‘카페’로서의 목적이다. 모임, 회의, 미팅, 작업, 공부 등의 다양한 목적을 충족시켜줄수 있는 다목적공간으로서의 역할은 완벽하기 때문이다. 이런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맛의 다양성에도 관심을 가지고있단것은 참 좋은현상으로 보인다. ※ 결론 프랜차이즈도 변화한다.

할리스

서울 중구 퇴계로36길 2 동국대학교 충무로 영상센터 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