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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별미곱창_곱창부문 맛집(1) 최근방문_’22년 3월 1. 방이동 인근에서 소주한잔 할 약속이 생겨 예전부터 한번은 가봐야지 마음먹었던 ‘별미곱창’으로 갔다. 평일저녁임에도 손님이 잔뜩 몰려와 좌석을 가득 채워, 내가 도착할 시점에는 아직 1,2,3호점 모두 가득차있었고, 다행히도 같은 일행들이 일찍 도착해 먼저 먹고있었기에 좌석을 잡을 수 있었다. 2. 모듬곱창을 주문했고, 모듬곱창에는 특양, 대창, 막창, 곱창이 다 포함되어있고, 서비스로 염통도 같이 나온다. 양파, 부추 등도 함께 나온다. 이렇게 소 내장과 부추가 잔뜩 올라간 스타일은 기름이 뚝뚝 흘러내려 그 기름에 부추가 적셔져 숨이 죽어졌을때가 완벽한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이때, 겉이 탄듯 바삭한 소 내장과 부추의 조합은 완벽한 안주가 된다. 그리고 사실 이 가게에서 술을 꽤 많이 마시고 나갔고, 조금은 긴장할 수 밖에 없었던 분위기라, 하나하나 맛은 기억나지 않지만, 전반적으로 맛은 충분히 괜찮았다. 그리고 기본으로 반찬과 함께 간,천엽이 나와서 좋았다ㅋㅋ 3. 최근들어 소 내장을 먹을때면, 집근처 연타발스타일의 직화로 굽는 곳으로 갔었다. 그 덕분에 잊고있었다. 역시 이렇게 기름모아서 콜레스테롤 쌓일듯한 맛이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소 내장의 맛이다 ㅋㅋㅋ ※ 결론 소기름이 내 혈관을 막을것만 같이 기름진 맛이 이런 곱창의 매력이다.

별미곱창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2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