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람_소고기부문 맛집(5) 최초방문_’22년 4월 최근방문_’22년 5월 1. 얼마전 육회비빔밥과 평양냉면을 기가막히게 맛있게 먹고 온 덕인지, 이 ‘한아람’이 계속 생각이 났고, 결국 소고기를 먹기위해 방문했다 ㅋㅋㅋ 2. 창가에 앉아 소고기를 기다리며 밖을 바라보는데, 올림픽공원의 푸르른 봄의 풍경도 참 매력적이다. 3. 소고기는 “꽃등심, 안심”을 먹고 후식 냉면을 먹었다. 이 가게의 고기는 큰 덩어리로 나와, 이걸 어떻게 굽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오븐 역할을 하는 덮개를 이용하여 마치 스테이크를 구워내듯 만든다. 그리고 등분하여 나눠주는데, 정말 ㅋㅋㅋ 스테이크맛집에 온 기분이다. - 안심 (49,- /130g) : 역시 안심은 안심이다. 정말 부드럽고 좋다. 게다가 스테이크처럼 먹는 안심부위의 덩어리고기는 정말 매력적이다. - 꽃등심 (45,- / 130g) ** : 꽃등심은 꽃등심이다 ㅋㅋ 큰 덩어리로 나왔는데, 길쭉하고 뚱뚱하게 나와 이 부위가 정확히 꽃등심중 어느부위인지는 모르겠으나, 생등심이 따로 있는걸 보면, 새우살 부위가 아닐까 생각한다ㅋㅋㅋㅋ 맛은 사실 잘 모르겟다. 입에 넣자 마자 녹아버려서… 너무 찰나의 순간이었다. - 후식 (평양냉면) : ㅋㅋㅋ 여긴 도대체 왜인지 모르겠지만, 냉면이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다ㅋㅋㅋ 게다가 방금막 꽃등심을 먹고 난 이후인데도 육수의 짙은 맛은 충분히 느낄수 있다. - 육전/육회 (맛보기) : 맛보기용으로 “육전”, “육회”가 나오는데 ㅋㅋㅋ 이 자리가 술자리로 이어졌으면 나는 무조건 육회를 주문했을 만큼 맛이 좋다 ㅋㅋㅋㅋ 여긴 소고기를 참 좋은걸 쓰나보다. - 후식 아이스크림도 단팥을 같이 올려줘서 기분좋은 맛이다 ㅋㅋㅋ 4. 이렇게 기분좋게 한끼를 하고 나면 성공한 기분이다. 소고기도, 냉면도 너무 매력적이고 너무 맛있었다. ※ 결론 역시나 소고기도 맛있군.
한아람
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34 지산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