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덴버거_버거부문 맛집(2) 최근방문_'22년 11월 1. 코로나 격리 해제 직후 가장먼저 방문한 곳이다. 주말 아침 조깅코스였던 포스톤즈는 아쉽게도 후각상실을 사유로 잠시 접어두고 콜린비님 리뷰를 보고 너무나 궁금했던 브레덴버거로 목적지를 변경하여 움직였다. (평소 왕복거리를 편도로 간 덕에 다 뛰진 못하고 한참을 걸었다 ㅋㅋ) 2. 많은 홀릭분들의 리뷰를 보며 궁금했던 메뉴들이 아쉽게도 존재하지 않았고, 유일하게 있었던 가게의 시그니처 "새우통통버거"와 샌드위치하나를 구매하고 음식이 망가질까 걱정돼 조용히 버스를 타고 귀가했다.   - 새우통통버거 (3,8-) *   : 새우카츠가 세개나 들어있어 가격이 꽤 나갈줄 알았는데, 사이즈가 예상보다 작았지만 그럼에도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 느껴질 정도로 저렴했다.   : 어릴적 동네빵집 햄버거 수준을 기대하고 먹어서인지 새우카츠 맛이 상당히 훌륭했고, 특별함보단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았다.   - 바질치킨토마토 샌드위치 (4,8-)   : 꽉 차있고 만족스러운 맛에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다. 나도 바질향이 느껴질 정도로 강하게 나는 샌드위치다. 이정도 수준의 샌드위치가 이정도 가격이면 대만족이다. 양이 정말 푸짐하다 3. 맛이 빼어나 어디서도 먹을수없는 특별한 맛이라기보단, 언젠가 맛있게 먹었던 샌드위치를 떠오르게 하는 맛이었다. 멀리서 찾아올 정도라기보단 동네에 하나쯤 있으면 마음이 든든해질 그런 맛집이다. 4. 그리고 오픈시간이 오전 7시라 일찍 장거리 이동전 방문하여 차에서 먹을 아침 식사로 참 좋을것 같다. *결론 참 좋은 동네 빵집

브레덴 버거

서울 강남구 도곡로63길 36 CNK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