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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칼국수_칼국수부문 동네맛집 최초방문_’20년도 최근방문_’23년 2월 1. 매번 겪는 일이지만 리뷰를 보다보면, 한가지 음식이 격하게 먹고싶어져 다음날 점심메뉴를 정하게 되는데, 전날 연속된 칼국수 리뷰에 더는 참지못하고 일정을 잡았다. 하지만, 발목을 잡는 일이 생겨 생각보다 늦은 출발을 하게되었고, 내가 원래 가려던 곳들은 시간이 안맞아 발길을 돌린곳이 비원칼국수다. 2. 종종 가던 곳이지만, 묘하게 리뷰를 쓸 생각은 들지 않았던 곳인데, 이날따라 원하고 원하던 칼국수여서인지 기분좋게 먹고왔다.   - 칼국수 (9,-)    : 비원칼국수의 칼국수는 사실 큰 특징이 없다. 국물은 매우 익숙한 조미료의 맛이고, 다른재료는 거의 없이 면만 잔뜩 들어있다. 면은 살짝 꼬들한듯해 오목한 느낌마저 드는데 그럼에도 안까지 제대로 익어 딱 좋은 면이다.     : 여기는 반찬으로 있는 부추가 참 맛있다. 특징없는 칼국수이다 보니 묘하게 반찬에 손이 많이가게 되는데, 부추와 조합이 상당히 좋다. 3. 워낙 칼국수 맛집이 많은 동네이기도 해서 누군가에게 추천을 해줄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근처에서 웨이팅없이 그저 칼국수라는 메뉴가 땡길때 갈법한 곳이다 ㅋㅋㅋ 그래서 나도 종종 방문했었나보다. * 결론 특별함보단 익숙한 맛

비원 손칼국수

서울 종로구 창덕궁1길 9-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