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연잎밥_백반부문 맛집(1) 최근방문_’23년 3월 1. 언제부터 여기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점심시간 목적지없이 길을 걷다 우연히 찾게되어 방문했다. 2.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 식당으로 만든것으로 보이는데, 인근 한옥, 구옥을 개조해 식당으로 활용하는 가게들이 워낙 많기에 어색함 없이 방문할 수 있었다. 3. 연잎밥과 돌솥밥이 있는데 원래 목적이자 가게의 아이덴티티로 보이는 연잎밥을 주문했다. - 연잎밥 (15,-/1인) : 갖가지 반찬들과 연잎으로 꽁꽁 싸둔 연잎밥이 나온다. 확실히 밥은 연잎향 가득돌아 참 매력적이고, 연근, 콩들이 함께 있어 매력을 더한다. : 반찬들은 간이 세지않은 수수한 일반 반찬들이다. 특별한 음식은 전혀 없었고, 딱히 극찬도, 비판도 없을 기분나쁘지 않은 반찬들이다. 4. 오랜만에 접한 연잎향 가득한 밥 덕분에 기분좋은 한끼를 하고 왔다. 사실,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특별히 경쟁력은 없어보이나, 언젠가 연잎밥이 생각나면 찾게되지 않을까 싶다. * 결론 연잎향은 언제나 기븐좋다
북촌 연잎밥
서울 종로구 율곡로5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