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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미관_곰탕전문점 최근방문_'23년 6월 1. 계동 골목엔 직장인의 점심을 책임질 음식점들이 펼쳐져있다. 그 중엔 점심시간임에도 발길이 닿지 않는 곳들이 있는데, 어느새 그 중 한 곳이 사라지고 깔끔한 인테리어의 곰탕집이 하나 생겼다. 2. 곰탕, 냉면, 어복쟁반, 불고기 등 노포에서 판매할법한 메뉴들을 깔끔한 가게에서 판매하고있어 묘한 호기심에 방문하게됐다. 3. 메인은 곰탕인것 같았고 하나만먹기 아쉬워 보쌈을 곁들일수있는 메뉴를 골랐다. - 보쌈한상(14,-) : 곰탕과 곁들일 적은양의 보쌈이 함께나왔다. : 먼저 곰탕은 평범하다. 깔끔한 나쁘지않았다 생각한 곰탕인데, 사실 특별히 기억이 나진 않는다. 그저 나쁘지 않았다 정도가 끝이다. : 보쌈은 사실 굳이?? 하는 생각이 든다. 결혼식 뷔페에서 가져온 보쌈 정도의 고기가 좋아서 먹을 맛이다. 4. 특별히 못먹을 나쁜수준은 아니었으나, 딱히 추천할 맛은 아니다. 그리고 주변에 같은 종류의 더 뛰어난 음식점이 존재해 재방문은 없을것 같다. * 결론 그냥 한끼

온미관

서울 종로구 북촌로2길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