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한그릇_치킨우동부문 맛집(1) 최근방문_'23년 8월 1. 급하게 방문하게된 고향에서 뭐라도 제대로된 한끼는 먹고 가야겠단 생각이 들어 주변 지인들에게 장소를 물색했고, 방문의 목적지 "가포" 인근 우동한그릇이란 괜찮은 우동집이 있다하여 방문하게됐다. 2. 대중교통이 거의 가지도 않는 곳인데, 어찌나 인기가 많은지 오후 1시쯤 도착해 약 50분을 차에서 대기하다가 겨우 식사를 먹을 수 있었닼ㅋㅋ 3. 음식메뉴는 딱 2가지만 있어, 모든 메뉴를 주문했다. - 닭튀김 우동 (12,-) + 닭다리 추가 (4,5-) : 닭다리가 허벅다리까지 사실상 가장 맛난 부위들로 채워 통으로 나온다 ㅋㅋㅋ 그리고 정말 잘튀겼고, 염지도 완벽하다. 치킨만 팔아도 여긴 성공하겠다. : 우동은 평범하다. 특별함은 없고 그냥 뻔한 우동인데 ㅋㅋㅋ 닭튀김이 국물에 들어가면 기름이 더해지며 맛이 참 좋아진다 ㅋㅋㅋ : 여긴 그냥 닭튀김이 다했다. - 빠네 샐러드(13,-) : 과일이 잔뜩들어간 샐러드가 나오고 빵이 함께나온다ㅋㅋㅋ 그냥 샐러드와 빵이고, 토마토살사와 크림치즈가 있다. 음.. 사실 특별할건 없이 기대한수준이고, 레몬에 스프레이를 꽂아 쓰는게 조금 신기했다. 4. 음식들이 분명 맛은 있지만, 평범하게 맛있는 정도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줄서는 이유는 모르겠다. 치킨만큼은 맛이 좋았지만 그렇다고해서 멀리까지 찾아와서 먹을정도는 아니다. 동네에 있다면 한번씩 갈법한 느낌이다ㅋㅋㅋ * 결론 차타고 방문이 가능한곳이라.. 동네가 아니기에 재방문은 잘 모르겠다.
우동한그릇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706 아구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