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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셰프스위트_파스타집 최근방문_'23년 8월 1. 야구관람을 위해 수원을 방문하게 됐고, 행궁동 잔뜩 모여있는 궁금했던 카페들을 목적으로 자연스럽게 화성행궁인근으로 향했다. 그 중 리뷰가 괜찮는 음식점을 몇군데 찾게됐고, 그 중 가장 땡기는 음식으로 선택하여 "셰프스위트"를 방문했다. 2. 회색평점이지만, 4.1점의 훌륭한 점수를 가지고있는 곳이라 대기가 있을까 걱정했지만, 적당한 규모 덕분인지 일요일 점심 피크시간임에도 식사가 끝날때까지 좌석은 가득차지 않았다. 3. 언더더씨(해물오일파스타, 15,-), 제철바다와 토마토(해물토마토파스타, 17,-), 스테이크샐러드(16,-), 감자튀김(서비스)를 먹었다. 하나하나의 음식에대한 설명은 필요가 없을만큼 매우 평범한 동네파스타집 수준의 맛이다. 4. 먹으며 평점 4.1점의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 고민이 참 많아지고, 가정이 생기게 된다... '수원에서는 이정도를 준수한 수준으로 봐야하나?', '관광지 치고는 괜찮은 수준인건가?', '오래된 가게라 동네주민들의 애정이 담겨있는곳인가?'.... 길고긴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내가 이런 가정을 신경 쓸 필요가 있나?'로 마무리했다. 5. 수원을 방문해서 뜬금없이 동네의 평범한 수준의 파스타가 생각나는게 아니라면 추천할수없겠다. * 결론 어릴적 대학가 근처의 저렴한 파스타집을 방문했던 추억이 떠올랐다.

셰프스 위트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01번길 2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