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오파오_만두부문 맛집(2) 최초방문_'14년?? 최근방문_'23년 8월 1. "파오파오"의 첫방문은 내가 지금 응원하고 있는 야구팀 경기의 첫 직관날이었다. 당시 잠실쪽 인근 맛집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었기에, 주변의 누군가가 추천해준 "XXX닭강정"을 방문했다. 그리고 혹시 모자를지 몰라 추가로 구매한 만두가 "파오파오"다. 2. 경기도 패색이 짙고, 닭강정마저 맛이 너무 없어.. 분노만 가득차있던 나를 달래준것이 우연히 구매한 "파오파오" 만두였다. 이후로도 잠실 경기 직관을 가면 방문하던 곳인데, 코로나 등등의 이유로 참 오랜만에 방문하게 됐다. 3. 언제나 먹던대로 하나씩 풀세트로 구매했다. - 3인분 (13,-) : 고기만두 1인분 (9개), 김치만두 1인분 (9개), 새우만두 1인분 (6개)를 구매했다. : 역시나 피가 얇고 소가 꽉차있다. 워낙 만두맛집들이 많아져서 특별하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분명한건 고기만두, 김치만두, 새우만두 셋다 맛있다 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1인분, 1인분, 1인분 총 3인분인것 같아 보이지만.. 세개 합쳐서 1인분이 틀림없다. 4. 야구직관을 할때마다 보통 팀이 경기에 졌으니.. 사실상 파오파오는 나에게 패배를 달래주는 보상 같은 음식이다. * 결론 .. 아니면.. 패배 징크스 인건가..

파오파오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12길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