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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치커피(오사카점)_커피부문 맛집(5) <<일본여행 #17>> 최근방문_'23년 9월 1. 일본 도쿄의 유명한 카페 "글리치커피"가 오사카에도 지점이 있대는 소식을 들었고, 숙소에서 도보 30분 거리에 위치해 아침 운동겸 먼길을 걸어 방문했다. 2. 콘래드 호텔건물의 1층에 위치하였는데, 별도 구회없이 에스컬레이터의 뒷편(아랫면)을 활용하여 영업중이었다. 3. 글리치커피의 명성에는 항상 가격에 이야기가 붙어있는데, 다시한번 그 무서운 가격을 경험할수 있었다. 적당히 기대감이 생기는 커피는 다들 1,500엔을 훌쩍 넘어선다. 뭐, 그냥 마실수도 있겠지만 천엔 아래로 궁금한 원두가 있어 마셨다. - 중국 데홍 유안이유안, 카티모르 P4, 이스트발효 허니 (700엔) : 중국에도 생두가 난다는 소식을 들은적은 있으나, 실제 접해본적은 처음이다. 일본의 카페들엔 종종 태국, 중국의 원두가 보이는데, 좋은 흐름이 아닐까 한다. : 역시나 발효취가 강했다. 그리고 라이트한 바디감을 가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짙진 않지만 은은하게나마 풍성한 과일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발효원두이다보니 클린컵이 지나칠정도로 아쉽다. : 솔직히 무산소발효를 거쳐서 그나마 이날 접한 맛을 뽑아냈다 생각된다. 맛은 괜찮으나, 한계가 명확하지않나.. 하는 걱정은 어쩔수가 없다. 4. 이날 다른 원두를 먹어보진 못했지만, 종종 일본을 다녀온 바리스타분들이 꽁꽁 숨겨둔 글리치 원두들을 맛본적이 있다. 정말 훌륭할 정도로 매력적인 원두다. 이날 맛본 원두에 대한 평가는 취향대로 마무리하고, 카페 만큼은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곳이다. * 결론 일본 커피는 글리치

GLITCH COFFEE 大阪

〒530-0005 大阪府大阪市北区中之島3丁目2−4 中之島フェスティバルタワー・ウエスト 1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