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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카츠마츠모토_규카츠부문 맛집 (3) <<일본여행 #18>> 최근방문_'23년 9월 1. 한국에서 몇 차례 규카츠를 맛본적이 있다. 지나치게 비싼가격에 돈카츠만큼 특별함도 없이.. 그저 "소고기"와 "튀김(카츠)" 두가지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주제를 미끼삼아 고객을 낚시하는 음식이라 생각했다. 그만큼 기피음식이었던 규카츠를 일행의 강요로 먹게 됐다. 2. 점심시간 본점에는 줄이 가득차있었고, 2호점으로 가란 안내에 약 5분정도 대기 후 먹을 수 있었다. - 규카츠정식 (2,230엔 / 130g, 소다) : 겉만 튀김옷입혀 튀긴 규카츠를 개인화로에 구워먹는 방식이다 ㅋㅋ 생소한걸 보니.. 여태 내가 먹은 규카츠는 ㅋㅋㅋ 한국식이었나보다. : 우선, 일본 소고기는 마블링만 놓고 봤을때 정말 훌륭하다. 돼지고기 등심, 안심정도를 생각하고 적당히 식감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사르르 녹아내린다ㅋㅋㅋ 이건 규카츠라고 명명하기보단.. 야끼니꾸가 조금더 알맞은 표현이 아닐까 할 정도로 ㅋㅋ 그냥 구워먹는 소고기다. 3. 맛있다. 정말 같이나온 밥, 소스, 장국, 명란까지 모두 맛있었다. 이렇게 나온음식을 먹고 맛 없다고 할만한 사람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호불호도 없을 맛있음이다. * 결론 규카츠 처음먹어봄

牛かつ もと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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