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카라 테이_야끼니꾸부문 Best(5) <<일본여행 #24>> 최근방문_'23년 9월 1. 3박4일간의 먹부림 일본여행을 통틀어 나에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소를 꼽으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카라카라 테이"를 선택할것이다. 그만큼 모든면에서 만족도가 높았던 곳이다. 2. 유투브 "오사사"의 마츠다부장님이 극찬한 야끼니꾸집이다. 외국의 맛집 정보를 얻는것은 정말 쉽지 않은 덕분에 쉽게 접할수 있는 유명 유투버의 추천은 열풍을 만들고, 역시나 대기가 상당히 길었다. 가까운 근처의 이자카야에 자리를 잡아둔채 자리가 나길 기다렸다가 겨우 방문할 수 있었다. 3. 밤까지 무더위가 지속되는 9월초의 오사카에서 실내가 아닌 야외좌석을 겨우 잡아 화로의 열기에 땀을 뻘뻘 흘려가며 먹었는데 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내가 앉았던 자리가 마츠다 부장님이 앉았던 자리였다. 한국인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이미 한국어 메뉴판이 있었고, 마츠다 부장이 방문할 당시에도 한국어 메뉴판이 있었으니, 알고보면 이미 한국인들에겐 유명한 맛집이었나보다. 4. 이것저것 잔뜩 주문해서 세명이 배가 터질정도로 먹고, 마셨는데, 3차임을 고려한다해도 정말 저렴하게 소고기를 먹고왔다. A. 야끼니꾸 [두꺼운 우설*2, 얇은 우설, 안창살, 갈비, 우설육회, 대창, 꼬리*3, 뽈살] : 기본적으로 고기가 정말 좋은데 가격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기름이 매력적인 일본의 와규라지만, 나조차 과하단 생각이 들정도의 마블링 좋은 부위는 일행들에게 큰 인기가 없었고, 우설, 꼬리 같은 부위 위주로 주문했다. : 우설은 역시나 사각거리는 식감과 짙은 맛까지 한국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우설과 비교할때, 부족함이 전혀 없었다. 얇게, 두껍게 따로주문이 가능해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다. (우설 육회는.. 조금 평범했다.) : 안창, 갈비, 대창, 뽈살 다 좋았는데, 우설을 포함해 이날 최고의 야끼니꾸는 "꼬리"였다. 양념이 정말 기가막히게 되어있다. 적당한 기름과 적당한 육향이 섞여있고, 짭쪼름하니 강하게 간이되어있는데, "밥"과 함께 먹으면.. 진짜 끔찍할정도로 맛있었다. B. 기타 : 이 가게의 "밥" 정말 미쳤다. 어떤쌀을 쓰는지, 어떤 밥솥을 쓰는지 모르겠는데 ㅋㅋㅋ 정말 밥 한번 주문했다가 끊임없이 추가주문을 했고, 우리가 너무 많이 시켜서 도중에 밥을 새로 하기도 했는데 ㅋㅋㅋ 새로나온밥 때문에 배가 너무 부른데 고기를 더 주문할 정도였다. 무조건 "밥" 주문하자. : 맥주 엄청 마셨습니다. 5. 3차로 방문했고, "밥"과 "맥주"를 잔뜩 마시기도 했지만, 고기역시 정말 많이 먹었다. 세명이 배가 터질정도로 먹고 마셨는데.. 한국돈 17만원을 넘기지 못했다. 이정도 수준의 소고기를 이정도 가격에 이렇게 많이 먹을 수 있는곳이 과연 한국에 있을까 싶다. "한우"는 정말 맛있다는 점에서는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당연하다 생각했던 한우의 가격에 대해 물음표를 던질수 밖에 없었다. 6. "카라카라 테이"의 방문 이후 마츠다부장님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 유투브를 통해 알려주는 곳들이 가성비에 있어서 만큼은 정말 환상적인 곳들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 결론 일본 최고의 한끼
炭火焼ホルモン からから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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