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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메실

기세로 메우는 실력

리뷰 2개

성묘 들어가기 전.. 무안공항 합동분향소 추모 후 점심. 사진은 세발낙지. 마리당 9천원. 나무젓가락을 낙지 주둥이에 넣어 전체를 감아먹는다. 아빠가 해주심.ㅎㅎ 잘 안씹으면 빨판때문에 질식우려있으니 잘 씹어먹어야. 낙지회덮밥도 대단히 좋았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하지만, 아무리 오른 물가여도 소비자에게는 낙지의 과한 가격은 부담스럽다. 그래도 무안에 들릴 일이 있을때는 exotic하게 가볼만.

무안갯벌 낙지전문점

전남 무안군 망운면 청운로 869

목포에서. 된장을 활용한 서울에서 느낄 수 없는 맛을 원한다면 복매운탕을 시켜야 한다. (우리는 맑은탕 먹음) 밑반찬에서도 전라도 감성을 잔뜩 느낄 수 있다. 사진찍는 걸 잊어서 반 정도 먹은 사진이나, 양도 많고, 사장님이 돌아다니시면서 따라주시는 난로 위 주전자로 데운 따뜻한 차도 좋다. 주차는 맞은 편 요양원 주차장에.

영해복집

전남 목포시 해안로237번길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