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들어가기 전.. 무안공항 합동분향소 추모 후 점심. 사진은 세발낙지. 마리당 9천원. 나무젓가락을 낙지 주둥이에 넣어 전체를 감아먹는다. 아빠가 해주심.ㅎㅎ 잘 안씹으면 빨판때문에 질식우려있으니 잘 씹어먹어야. 낙지회덮밥도 대단히 좋았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하지만, 아무리 오른 물가여도 소비자에게는 낙지의 과한 가격은 부담스럽다. 그래도 무안에 들릴 일이 있을때는 exotic하게 가볼만.
무안갯벌 낙지전문점
전남 무안군 망운면 청운로 869
4
0
목포에서. 된장을 활용한 서울에서 느낄 수 없는 맛을 원한다면 복매운탕을 시켜야 한다. (우리는 맑은탕 먹음) 밑반찬에서도 전라도 감성을 잔뜩 느낄 수 있다. 사진찍는 걸 잊어서 반 정도 먹은 사진이나, 양도 많고, 사장님이 돌아다니시면서 따라주시는 난로 위 주전자로 데운 따뜻한 차도 좋다. 주차는 맞은 편 요양원 주차장에.
영해복집
전남 목포시 해안로237번길 14-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