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역에 위치한 노포 중식당! 특히 탕수육이 맛있는 곳! 중식대가라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맛이 있어서 그런지 직원서비스는 옆집 주셨나봅니다.^^;; ‘맛만 좋으면 됐지 친절할 필요있나?’ 느낌으로 장사하시는 모습이 한편으론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또 아쉬웠던 점은 영업시간이 8시반쯤 마감으로 상당히 일찍 닫습니다. 탕수육이 너무 맛있어서인지 다른 메뉴의 특색은 기억이 나진 않으나 친절도가 빈약해 배달로 아니라면 굳이 자주 방문해서 시켜먹고 싶은 곳은 아니네요.. (그래도 맛없고 친절한 곳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주사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