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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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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네타가 길 뿐만 아니라 두툼해서 입에 넣었을 때 당황했다. 저가 초밥 중에선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 중 하나. 스시 세트 한끼로 배불러본적은 이곳이 처음.

섬마을초밥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51-1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