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이 먹고싶을 때 가는 등촌! 사실 샤브라기엔 조금 모자란면이 있고 얼큰한 칼국수에 가깝다 야채도 다양하지않고 버섯,미나리,양파가 끝임 하지만 고기추가해서 넣고 버섯,미나리와 함께 간장소스 톡톡 뭍혀서 한입에 넣으면 크.. 맛있당 그렇게 다 건져먹고나면 칼국수를 투하해서 뭉근히 끓여 먹고 그 후 사장님을 부르면 버섯샤브메뉴에 포함되어있는 볶음밥까지 뚝딱 만들어서 가져다주심! 이 볶음밥이 별거 안들어가지만 계란맛이 진~한 별미중 별미다 간장을 약간 넣어서 섞어 먹으면 더 맛있음 여기서 약간의 꿀팁을 알려주자면 세명이상의 인원이 갔을 땐 인원에서 버섯샤브를 -1 or -2 정도 해서 주문하고 고기를 샤브와 같은 양 주문. 후에 먹다가 부족하면 야채추가와 면사리 또는 볶음밥을 추가해서 먹는게 더 이득이다 야채추가를 하면 처음과 거의 같은양의 야채가 나오고, 샤브를 2인분 주문하든 3인분 주문하든 볶음밥 양은 비슷하기 때문! 볶음밥을 기준으로 봤을 때 추가는 2천원이지만 양이 푸짐하기 때문에 2인 샤브에 밥 한번 추가하는게 3-4인 샤브의 기본 볶음밥 양보다 많다 또, 볶음밥을 다 먹어도 옆에 덜어낸 국물로 다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다 먹고난 후 추가도 가능함 친구의 증언에 따르면 다 먹고 두개추가해봤는데 냄비 반정도 채울정도로 나왔다더라 ㅋㅋㅋ 내가 본게아니라 확실하진않지만 많이 나오긴 하는 듯 나름의 등촌 팁이었다 . 버섯 매운탕 칼국수 (₩9,000) 칼국수용 소고기 샤브샤브 (₩8,000) 면사리, 볶음밥 (₩2,000) 야채 (₩4,000) . 맛 @@@ 가성비 @@@ 총점 @@@
등촌 샤브 칼국수
서울 마포구 홍익로 1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