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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나쁘지 않았는데 (인생 첫 등샤) 친구들 말에 의하면 좋지 않았으니 아쉬움 100이며 쌉별로였다고 하네요 다음맵 기준 별점 2.6/5였으니 네...뭐...다른 지점 가보고 다시 후기 남기겠습니다 에어컨 두 개 키고도 선풍기 10대를 동원하는 건 좀 문제가 있는 듯합니다...매장이 글케 크지도 않았는데요ㅠㅜ
등촌 샤브 칼국수
서울 마포구 홍익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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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그 맛! 보장된 그 맛! 샤브칼국수하면 그냥 생각나는 맛! 마지막 죽까지 먹으면 일단 위는 찢어져잇음! 종종생각나서 가는곳! 근데 사람많고 테이블 사이가 다닥다닥인건 불편쓰... 웨이팅도 쪼꼼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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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 맛은 뭐 중간은 먹고 들어가니까요 고기가 피자처럼 삼각형(?) 으로 나오는건 신기했고 근데 사장님들이 자꾸 훈수(?) 를 둬서 짱났음. 예를들어.. 칼국수 넣기 전에 맑은 국물을 좀 먹고싶어서 미리 살짝 덜어놨는데 그럼 안된다느니.. 칼국수넣은 국물이 맛있는거라느니...... 제 취향입니다만 ㅠ
돈내고 짐짝처럼 식사하는 경험을 하고 싶으신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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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전 수많은 문 닫은 식당 사이에서 우리를 구원해 준 구세주...! 맛도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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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등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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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봤는데 여의도 버섯 매운탕집이랑 비슷했다 차이점이 있다면 야채 추가금이 붙는다는 거? 맛있게 잘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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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짠 맛이 당길 때는? 역시나 등촌. 등촌칼국수 탄수화물이 좀 많다 뿐이지! 탄단지+야채 다 있는데! 건강한 거 아닐까요 ㅎㅅㅎ! (정신승리) 비 올때 가면 더 맛있음 ㅋㅋ 홍대 정문 앞쪽 푸르지오 아파트와 국민은행 건너편이었어요. 다른 곳들과 마찬가지로 미나리와 버섯 - 추가한 샤브고기 - 국수 - 볶음밥 순서. 버섯을 정말 많이 주셔서 국수 먹기 전부터 배부르더라고요! 체인이기 때문에 크게 모난 곳 없이 무난무난했어요... 더보기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이 먹고싶을 때 가는 등촌! 사실 샤브라기엔 조금 모자란면이 있고 얼큰한 칼국수에 가깝다 야채도 다양하지않고 버섯,미나리,양파가 끝임 하지만 고기추가해서 넣고 버섯,미나리와 함께 간장소스 톡톡 뭍혀서 한입에 넣으면 크.. 맛있당 그렇게 다 건져먹고나면 칼국수를 투하해서 뭉근히 끓여 먹고 그 후 사장님을 부르면 버섯샤브메뉴에 포함되어있는 볶음밥까지 뚝딱 만들어서 가져다주심! 이 볶음밥이 별거 안들어가지만 계란맛... 더보기
등촌에 대한 기억은 내게 초등학교 앞 분식점 떡볶이와 비슷한 결이다. 학교다닐 때 특히 비오고 꿀꿀한 날이면 자주 갔었다. 칼국수 다먹고 당연히! 계란 볶음밥도 추가해 싹싹 긁어 먹었었다.(등촌 계란 볶음밥 인터넷에도 레시피 많이 있다는데 왠지 꼭 여기서 먹어야 제맛일 느낌...) 등촌의 “내가 아는 그(msg)맛”을 평가하기엔 추억버프가 너모 많다. 버섯 칼국수가 내가 샌액히 땐 일인분에 7,500원이었던거같은데(기억조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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