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당오쇼콜라가 먹어보고 싶어서 방문한 헌치브라운! 헌치쇼콜라,아메리카노,디아볼로도 먹어봤다 참고로 주문은 디저트 상관없이 음료로 1인 1메뉴 해야함 그리고 퐁당오쇼콜라는 만드는 시간이 있어 30분정도 기다려야 하지만 미리 전화를 하고가면 10분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우린 전화하고 간다면서 까먹어서 그냥 헌치쇼콜라 먹으면서 기다림 캬캬 음료가 먼저 준비됐는데 일단 디아볼로(딸기)는 탄산때문인지 딸기소다같은 느낌?이었다 에이드랑 비슷하지만 보다 깔끔하고 과하게 달지않아서 좋았던 음료. 맛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와 탄맛이 거의 없고 굉장히 부드러워서 아주 좋았다 완전 내스타일.. 헌치쇼콜라는 브라우니같은 시트에 초콜릿이 올라간 모양새였는데 생긴대로 초코맛이 진했다 옆면에는 아몬드가 올라가있어 견과류 좋아하는 나로썬 최고의 조합이 아닐 수 없자냐,, 퐁당오쇼콜라는 헌치쇼콜라를 먹고 먹어서 그런가? 생각보단 덜 달았다! 엄청 달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무난한..? 아 그리고 처음에 나오면 가운데를 부셔서 먹으라고 알려주시는데 부술 때 잘 들어보면 asmr같은 바샤샥 하는 소리가 난다 크.. 먹다보면 촉촉한데 봉봉한 식감때문인지 만들어먹는 컵케익인가 그 마트에서 팔던 그거 같다는 생각도 듬ㅋㅋ 이번 방문엔 디저트를 시켜서 아메리카노를 마셨지만 다시 오게되면 초코음료를 마셔보고싶다 디저트도 괜찮은 편이지만 음료가 더 인상적일 것 같은 느낌! 초코땡길 때 추천할만한 카페다. 아 근데 테이블 색 너무 요란함 ㅋㅋㅋㅋ . 아메리카노 (₩4,500) 디아볼로(딸기) (₩5,500) 퐁당 오 쇼콜라 (₩6,500) 헌치 쇼콜라 (₩7,000) . 맛 @@@@ 가성비 @@@ 총점 @@@*
헌치브라운
서울 서대문구 명물길 29-8 1층